추운 겨울에도 예쁘게! 12월의 하객룩 입는 꿀팁+하객룩 코디 모음 ♥

카테고리 없음|2019. 12. 14. 02:05

겨울에도 쭉 이어지는 
지인들의 결혼 소식 ...

EBS <자이언트 펭TV> 캡쳐

축하한다..
행복한다..

축하할 땐 축하하더라도 
예쁘게 입고 축하합시다. 
겨울은 추우니까.
더 단단히 동여매고 !

12월 따뜻하고 예쁜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객룩 코디 모아봤습니다. ★

 
하객룩 1-따뜻한 코트 코디

겨울 하객룩 코디를 위해서는
클래식한 테일러드 코트가 꼭 필요합니다.

이너를 어떻게 입어도
이런 각 잡힌 코트만 걸쳐주면
포멀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

잇미샤

서현의 잇미샤 화보를 가져왔습니다.
정석적인 하객룩 패션이죠? 

블랙 원피스를 입었는데, 넥라인의 리본 장식이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네요.
여기에 독특한 질감의 차콜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포멀한 하객룩에 참고하기 좋을
페미닌한 룩을 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담백한 브라운 컬러의 더블 코트에
터틀넥과 멀티 컬러의 프린지 스커트로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어요.
앵클부츠로 마무리하니 딱 계절감있네요.

 

잇미샤

서현과 동일한 더블 코트를 착용한 차정원. 
자켓 스타일이라 포멀한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이 코트는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도 매우 따뜻하다고!

차정원은 스커트와 슈즈만 다른 스타일로 교체했어요. 
플라워 자수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펜슬 스커트에 슬림한 롱부츠를 매치하니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선사하죠.

 

PINTEREST, 문정원 인스타그램

차분한 느낌을 발하는 톤다운 컬러의 코트도 좋지만, 
밝은 컬러의 롱 코트로 
화사한 하객룩을 완성할 수도 있어요. 

특히 문정원의 핑크 코트 너무 사랑스럽죠? 

 

 

KBS2 <우아한 모녀> 캡쳐

컬러풀한 코트 역시 정교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핏으로 선택하는게 좋아요.
특히 차예련이 착용한 코트 같은 라펠 디자인은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타임

차예련이 어깨에 살짝 걸친 핸드메이드 코트는 
타임 제품! 
차예련은 화이트 원피스와 매치했지만,
다른 컬러의 원피스와 착용하면
세련된 하객룩을 연출할 수 있겠죠?

카멜 컬러 외에 생기 있어 보이는 스모크 핑크 컬러,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하는 그린 컬러도 있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이런 슬림한 테일러드 코트 외에
원피스처럼 연출할 수 있는 코트도 하객룩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윤아가 원피스처럼 연출한 사랑스러운
밀리터리 무드의 코트는 미우미우 제품입니다. 


하객룩 2-포멀한 재킷 코디

코트에 이너로 연출할 2가지 스타일을 추천할게요!

먼저 포멀한 재킷 코디부터!

 

PINTEREST, RG PROPRIO

하객룩은 입는 옷들이 거의 얇다보니 
겹겹이 레이어드하는 게 중요한데요.
(게다가 식장은 매우 따뜻..) 

코트 안에 이런 클래식한 블레이저와
베이직한 스트레이트핏 슬랙스를 매치하면
매니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객룩이 연출될거에요.

굳이 높은 굽의 힐을 신지 않고 
로퍼나 부츠를 착용하기도 좋아 
보다 캐주얼한 하객룩이 완성되겠죠.

 

효민 인스타그램

재킷은 원피스와도 
환상의 궁합을 이룹니다.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의 인스타그램 데일리룩을 보면 
다양한 포멀룩을 엿볼 수 있는데, 
그중 트위드 재킷 룩이 너무 예뻐서 데려왔어요. 

트위드 재킷 역시 
하객룩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죠. 

기본적인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 대신 
효민처럼 블루나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은 어떨까요? 


하객룩 3-우아한 원피스 코디

 

 

JTBC <보좌관>, 미샤

두번째! 코트 안에 입기 좋은 원피스 제안 들어갑니다 ♬

어제 종영한 <보좌관2> ㅠ_ㅠ..
시즌2도 꿀잼 핵잼이었쥬.
이번 시즌도 역시 돋보였던건 신민아 패션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단아한게 잘 어울리는지....

드라마 속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시즌1에서도 단아하고 차분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가득 보여줬었는데, 그중 에디터D 픽은 꽃 단추 장식의 블랙 원피스였습니다. 

이거야말로 하객룩 원피스로 찰떡임....
슬림한 라인의 블랙 원피스는 미샤 제품입니다.

 

JTBC <보좌관2> 캡쳐

<보좌관2>에서 유독 눈에 들어왔던 원피스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였는데요.

헤어스타일까지 단발로 이렇게 연출하니
우아함 제대로였습니다.

 

미샤

살짝 플레어 스타일이죠.
이 원피스 역시 미샤 제품.
신민아가 미샤 앰버서더인데, 미샤 특유의 페미닌하고
우아한 감성을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로맨틱한 무드도 느낄 수 있는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
여기에 화이트 앵클 부츠라니,
딱 이대로 코트와 입어도 좋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도 자아내니 데이트룩으로도 추천!

 

스톤헨지

다른 원피스 코디도 포착했어요. 
서지혜의 스톤헨지 화보 컷인데요.

원피스와 주얼리, 환상의 매치를 보여주는 화보입니다.

우선 포멀한 블랙 원피스에 심플한
골드 주얼리로 곳곳에 은은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스톤헨지

브이넥으로 파인 원피스나
셔츠 원피스에는 서지혜처럼 얇은 목걸이를
여러겹 레이어드하면 더 센스있어 보이겠죠?

과하지 않은 주얼리 매치라 
하객룩 코디에 제격이에요.
펜던트 역시 심플하니 데일리룩에 더해도 좋을듯!

올세인츠

박민영의 공항패션 원피스 룩도 가져왔습니다. 

블랙 컬러지만 언밸런스한 원피스 디자인 덕분에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냅니다.
하객룩으로 입기에는 캐주얼한 느낌이 있지만 
요즘은 그렇게 격식을 따지는 분위기가 아니니까요 >.< 

박민영의 원피스는 올세인츠 제품인데, 
크롭 니트와 메탈릭한 느낌의 플리츠 스커트가 
2 in 1으로 함께 구성된 아이템이에요. (오오)
이런건 단품으로 따로 착용하기도 좋을듯. 

여기에 삭스부츠를 매치했습니다. 스틸레토 힐에
양말을 신은 것 같은 디자인이라 독특하죠. 
세련되고 시크한 삭스부츠는 아쿠아주라 제품!


하객룩 4-클래식 체크 코디

 

윤승아 인스타그램

하객룩으로 눈여겨 볼 만한 코디, 
마지막은 체크 룩입니다. 

하객룩에 활용한 체크 패턴은 차분하고,
담백한 걸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윤승아가 입은 체크 코트가 딱 좋은 예죠.
윤승아는 화이트 컬러 터틀넥에 
고급스러운 핏의 글랜 체크 코트를 매치했습니다.
이대로 결혼식 참석해도 좋을 만큼
웨어러블하면서도 세련된 코디입니다.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준 코트는 아바몰리 제품!

 

 

PINTEREST, STYLE DU MONDE, PINTEREST

체크 슈트로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거나 
빈티지하지만 차분한 체크 재킷으로 
과하지 않게 트렌디한 무드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ROM LUXE WITH LOVE, WIT AND DELIGHT, PINTEREST

또 맥시 원피스에 그레이 체크 재킷을, 
펜슬 스커트에 밝은 컬러의 체크 재킷을 매치해도 예쁘고, 

심플하게 블랙 터틀넥에 체크 패턴 스커트를 더해
걸리쉬한 느낌을 연출해도
근사한 하객룩 코디가 완성될겁니다.

 

하객룩 코디 다 됐으면!

google

잘가라 친구야

잡혀 있는 결혼식 일정
예쁘게 소화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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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하게 눈길을 걸을 수 있는 꿀팁 소개

카테고리 없음|2019. 12. 14. 01:59




안녕하세요. 안심군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철의
눈길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요.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낙상 사고로 인해
골절상까지 입는 경우도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은 안심군과 함께 굴욕 없이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눈길을 걸을 수 있는 꿀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D



 




아무리 추워도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걸으세요!

추운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소
경직된 상태로 보행을
하게 되는데 사실 이는
매우 위험한 자세입니다.

양손은 신체의 균형을 잡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추운 날씨로 더욱 둔감해진 상태에서
손까지 주머니에 넣고 걷는다면
미끄러운 길에서 균형을 잃을 때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요!



 

 




미끄러운 길에는
보폭을 좁혀 걸어주세요.

빙판길 등 특히 미끄러운 곳에서는
평상시보다 훨씬 더 보폭을
좁게 해서 걸으면 조금 더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상체를 딛는 발과 비슷한 위치로
숙여주는 자세가 좋고,
마치 펭귄이 걷듯이 힘을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걸어주는 것이 미끄러지는 것으
방지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요.






넘어지는 것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어요!

조심을 해도 어쩔 수 없이
미끄러져 넘어진 경우에는
차라리 안전하게 넘어지는 게
더 큰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눈길에서 넘어지면 보통
손으로 땅을 짚게 되는데
이럴 경우 골절이 쉽게 일어나고
기타 타박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앞으로 넘어질 것 같으면
아예 앉는다는 느낌으로 넘어지고,
뒤로 넘어질 경우에는 머리를 특히
보호하며 옆으로 쓰러지는 편이
안전한 방법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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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 10대들의 핫 트렌드는 한국에 있다?

카테고리 없음|2019. 12. 14. 01:46

한류 콘텐츠가 다양해지며 기존의 K팝 콘텐츠가 아닌 다른 분야의 한국 제품 또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세대들이 K팝뿐만 아니라 K뷰티, K푸드에 푹 빠져있음을 의미하는 'K·K·K'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인데요. 식품산업 또한 일본에서 부는 한류 열풍의 중요한 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 청소년들의 핫 트렌드 또한 한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K 푸드'의 재발견인데요. 2020년, 일본에서는 어떤 한국 제품이 유행하고 있을까요?

 

한국의 길거리 음식, 일본 SNS를 점령하다

일본의 주식회사 AMF는 2017년부터 4개 부문(사람, 물건, 앱, 단어)으로 분류해 ‘JC·JK유행어사전(JC, JK는 여중생, 여고생의 약칭)’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유행어사전에서 단연 눈에 띄는 단어들은 한류에 관련된 용어들입니다. 매년 각 부문에 한국과 관련된 제품들이 다수 수록되는 것으로 보아, 한류 문화가 SNS를 통해서 10대 문화 속으로 빠르게 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셜트렌드뉴스가 10대에서 30대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을 최신 트렌드의 발신지라고 생각하는지’에 10대의 90%가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20대 61.7%, 30대 43.3%). ‘한국 문화와 한국인에 대해서 동경한다’는 질문에 10대의 73.3%가 긍정했습니다.(20대 35%, 30대 25%) SNS를 통한 한류 문화와 식품의 확산이 일본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래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간식인 '탕후루'는 한국의 SNS에서 인기를 얻어 일본에서도 유행하는 식품이 되었다. @게티이미지뱅크(좌), KOTRA 해외시장뉴스(우)


특히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요즘 일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에는 '탕후루'가 있습니다. 탕후루는 설탕물을 입혀 굳힌 과일 사탕으로, 중국의 전통 간식거리 중 하나입니다.

탕후루가 
한국으로 들어와 홍대 등에서 길거리 간식으로 유행하던 것이 특히 SNS에서 사진, 동영상의 소재로 널리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한국발 온라인 콘텐츠가 일본에도 소개되며 탕후루는 일본 10대에게도 인기 있는 간식으로 부상했습니다. 설탕물을 입힌 과일사탕은 원래 일본에도 존재합니다. 이치고아메(イチゴ飴, 딸기 사탕)라는 이름으로 일본 축제(祭り,마쯔리) 기간에 빠지지 않는 길거리 음식이었지만, 한국에서의 유행으로 인해 일본에서도 'SNS 인기 아이템'으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한국식 '보틀 드링크' @cafe_no_(좌)/@mery_spot(우)


또한 한국 카페에서 판매하는 세련되게 커스터마이즈한 병음료(보틀 드링크)가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식 보틀 드링크를 차용한 카페 ‘Café no.’는 전국 11개소에 점포를 오픈했습니다. 한국 음식의 다양한 요소를 따온 음식점도 여전히 인기인데요. 도쿄 신주쿠에는 음료와 함께 떡볶이, 빙수 등을 판매하는 한글 이름의 카페도 생겨났습니다.

감자칩의 ASMR. Beatmaker 홍보배너 @고이케야(湖池屋) 기업 홈페이지

'ASMR'이 뜬다...음식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자율감각쾌락반응'으로 옮기기도 합니다. ASMR은 유튜브 등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Synaptive 통계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일본 YouTube에 요가, 명상 슬라임 ASMR과 같은 휴식과 관련된 영상의 시청시간이 70% 증가했습니다. 

구글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ASMR은 한국, 미국에서 유행의 기점으로 해 일본은 후발주자로 201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다양한 ASMR 영상과 이를 활용한 식품 및 뷰티 광고가 유행한 후, 일본에도 점차 도입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수면 및 휴식용으로 출발한 ASMR이 최근 식품 기업의 브랜딩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이케야(湖池屋)사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소리를 이용한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자사의 감자칩 상품을 활용한 '이팅사운드(Eating Sound, 음식을 먹을 때 나는 소리를 담은 ASMR의 한 장르)' ASMR 콘텐츠를 게시했다는데요. 고이케야는 ASMR 이외에도 Beatmaker를 제작해 감자칩 사운드를 악기소리와 함께 섞어서 오리지널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ASMR은 2020년에도 유용한 홍보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닛케이트렌디가 발표한 ‘2020년 히트예측 100‘에서 ASMR은 8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청각을 자극하는 관련 상품 및 소비 마케팅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굽네치킨(일본) 기업 홈페이지, 공식 SNS

치즈를 활용한 식품은 여전히 강세 보여

  치즈를 넣은 한국 음식은 이전부터 일본의 '식품 한류' 인기를 견인했습니다. 치즈핫도그, 치즈닭갈비에 이어서 치즈를 활용한 음식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굽네치킨이 출시한 일본 한정판 메뉴 ‘UFO 치킨퐁듀’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먹기 위해서 평균대기시간 1시간 이상을 기다리는 모습이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

 

2020년 일본 청소년의 핫 트렌드는 '한국 음식'에 있습니다. 10대, 20대가 SNS의 소재로 사용하기 좋은 음식 및 상품을 중심으로 일본에서 빠르게 유행이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밀레니얼 세대인 청소년층을 겨냥한 온라인 판촉이 핵심 홍보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풍 제품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비자를 겨냥해, 한국의 10대, 20대에게 어필된 상품 중 SNS용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아이템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ASMR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관련된 제품이나 먹거리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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