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0 주연 김새론으로 바뀐 뒤 안서현 의미심장한 글

카테고리 없음|2020. 3. 21. 11:40

KBS 새 드라마 '학교 2020' 캐스팅에 잡음이 발생했다.

 

안서현 인스타그램

안서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옥자' 속에서 눈물이 맺힌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2020‘의 제작진,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김요한과 만남으르 가진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출연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서현이 '학교 2020'에서 최종 하차했다고. 그리고 안서현의 자리에는 배우 김새론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서현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고 이후 갑작스레 교체되는 동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가 남긴 글은 '학교 2020' 300일째 기다리며' '나의 봄은 

 
ing' '작은 소신은 큰 꿈을 만든다' '코로나19보다 더 속상한 일이 생겼다' '어른들은 약속을 왜 지키지 않을까' 등의 심경이 담긴 내용이다.
    
한편 안서현은 2008 KBS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해 KBS2 '드림하이'의 수지 동생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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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야? 찐이야? 제발 사귀었으면 싶은 연예인 커플

카테고리 없음|2020. 3. 12. 23:47

그냥 사귄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들의 완벽 케미에 우리는 설레고 있으니 말이죠! '정말 사귀는 거 아니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케미부자 연예인들을 모았습니다. 근데 정말 사귀는 거 아니라고요?


“우리 언니한테 그런 눈빛 하지 마세요!”_박나래 ♥ 성훈

 

 

2019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를 지긋이 껴안은 성훈의 모습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로 성훈과 나래의 관계를 추측하는 글이 올라오며 ‘나 혼자 산다’에서 방영된 성훈과 나래의 과거 영상 클립이 줄줄이 소환됐는데요. 화사의 타이틀곡 ‘멍청이’에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나래를 귀여워 죽겠다는 모습으로 쳐다보는 성훈의 모습, 함께 디제잉 연습을 하며 성훈과 케미를 보여준 나래의 모습, 나래가 만든 음식이면 뭐든지 잘 먹어주는 성훈의 모습이 다시 한번 재발견되기도 했죠.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이었지만, 막상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성훈의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과 나래의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응원 때문일까. 실제로도 그들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결국 해명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동료 사이일 뿐 절대 연인이 아니라는 두 사람. 그들의 해명에 섭섭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오빠 다리 괜찮아요?” 문수인 ♥ 조이

 

농구선수와 매니저.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풋풋하고 상큼한 케미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SBS <핸섬타이거즈>의 멤버, 모델 문수인과 레드벨벳의 조이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는 슬램덩크와 같은 청춘 만화를 떠올리게 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모델 문수인은 단연 떠오르는 인기 스타! 채소연을 좋아하는 마음에 농구를 시작한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문수인에게는 순수하지만 강한 승부욕이 보입니다. 한 여자만을 사랑할 것 같은 굳건함과 어떤 시련이 닥쳐도 싸워서 이겨낼 것만 같은 강인함이 느껴진달까요. 이런 그의 옆에 상큼한 과즙미를 풍기는 그녀 조이가 있습니다. 선수들을 살뜰히 챙기는 꼼꼼함은 물론 승부욕으로 무장한 남성들의 세계를 부드럽게 무마시키는 애교까지 겸비한 그녀. 이미 존재만으로 순정만화 아닌가요? 


“안 사귄다고 후라이까지 말라우!" 현빈♥ 손예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했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현빈과 손예진의 커플 성사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 아직 마음에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죠. 얼마 전, tvN에서 공개한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손을 잡고 있는 듯한 장면이 노출되며 그들의 사랑을 희망하는 네티즌들을 광란에 빠트린 것! 두 사람은 촬영 중 손을 잡지 않았다고 입장 표명까지 내보였지만, 네티즌들은 탁자 아래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두 사람의 손 모양을 확대하며 여전히 열애설에 대한 의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닌데요. 드라마 속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네티즌들의 커플 성사의 열망은 제작진이 공개한 스킬 컷 한 장에서도 포착됐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스위스 현지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다정하게 찍은 재회신이 공개되자 훗날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다시 만나 임신한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것이죠. 특히 이 사진 속에서는 윤세리가 다소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배 위로 들고 있어 임신설이 더욱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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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중에서도 유독 한국 여성을 부러워 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2020. 3. 10. 16:51

다르기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양인들의 인형같이 짙은 쌍꺼풀을 부러워하는가 하면, 서양인들은 반대로 동양인들의 담백하고 매력적인 무쌍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죠. 이처럼 우리는 미처 인식하지 못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국인만의 매력이 존재한다는데요. 오늘은 서양인들이 아시아인 중에서도 유독 한국 여자를 부러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얇은 허리와 작은 어깨

 

서양인들은 한국 여자들의 ‘여리여리한 핏’을 부러움 1순위로 많이 꼽습니다. 그중 여리여리함의 상징 같은 허리는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드레스를 입으면 잘록하게 라인이 잡히는 허리는 운동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서양 여성들은 보통 동양권 여성에 비해 신체 골격이나 근육이 발달해 덩치가 크고 어깨도 넓습니다. 때문에 잘록한 허리를 가진 여성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하죠. 반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한국 여성들은 허리가 가늘어 크롭 탑을 입어도 예쁘고 작은 어깨 때문에 오프숄더도 잘 어울린다며 부러워했습니다. 

 

또 한국 여성들은 덩치가 작아 박시한 옷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는데요. 서양 여성들은 자칫 오버핏을 입으면 덩치 때문에 남성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또 한국 여성들은 유행에 민감하며 옷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는다고 말했는데요. 한마디로 ‘자기관리’를 잘하는 모습이 부지런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매끈한 피부와 건강한 모발

서양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한국 여성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매끈한 피부였는데요. 실제로 한국인들은 피부 관리나 안티에이징 등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로 유명하죠. 반면 서양인들은 평소 피부관리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습관도 없어 20세부터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노화에는 유전적인 특징도 있는데요. 백인들은 피부가 얇아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멜라닌이 적어 쉽게 노화되는 반면, 한국인들은 피부 구조상 태양 광선을 효과적으로 흡수 분해하는 물질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서양인들이 즐겨 하는 태닝, 야외 스포츠, 즐겨먹는 고칼로리의 식단 같은 것들도 피부 노화를 부추긴다고 하네요.

 

또 한국인들이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도 많이들 부러워하는데요. 외국인들, 특히 미국이나 유럽권 사람들의 머리카락은 가늘고 힘이 없으며 곱슬머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죠. 게다가 숱이 적고 윤기가 없으며 푸석한 머릿결이 많아 한국인 여성들의 건강하고 윤기 넘치며 곧게 뻗은 직모를 갖고 싶어 합니다.

선천적으로 땀이 안 나는 체질

한국인은 세계에서도 특히 몸 냄새가 전혀 안 나는 사람들로 유명하죠. 몸 냄새는 대개 피부 분비선과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인해 생기는데요. 피부 분비선 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박테리아와 만나면서 냄새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암내를 유발하는 아포크린샘에서 땀이 안 나는 유전자형이 극단적인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이 때문에 남녀 할 것 없이 체취를 갖고 있는 외국인들과 달리 향수나 데오드란트로 냄새를 가릴 필요가 없어 부러움을 산다고 합니다. 특히 조금만 더워도 땀이 홍수처럼 폭발해 불편함을 겪는 외국인에게 선천적으로 땀이 안 나는 한국인들은 부러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죠.

여성 안전을 위해 설치된 시설들

헝가리나 우크라이나 같은 유럽 국가에서는 밤에 혼자 밖에 나가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위험한 일인 반면, 한국의 치안은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 위급한 상황에서 부스 안에 들어가 비상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시끄러운 경고음이 울리는 여성 안심 부스, 여성 안전을 위해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거리마다 달려 있는 CCTV 등 시설도 범죄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높여준다고 하죠. 또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쇠약해진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시설도 많이들 부러워하는데요. 실제로 최근에는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산모들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고 있죠.

서양인들은 장착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교’

 

영어로는 번역할 수 없는 단어가 있죠. 바로 ‘애교’입니다. 한국은 예능에서도 개인기로 애교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듯, ‘귀여움’ 문화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반면 외국인에게는 애교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합니다. 서양권 여성들은 주로 귀여운 모습보다는 섹시함을 어필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처음에 한국 여성들의 애교를 본 서양인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익숙해질수록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한국 여성들처럼 애교를 부리고 싶어도 부자연스럽고 어쩐지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자연스러운 애교가 장착되어 있는 한국 여성들을 부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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